반응형 경제6 7월 1일부터 오르는 국민연금+반환일시금(기준소득월액 인상) 많은 국민들의 큰 관심사였던 국민연금이 7월부터는 일부 국민연금 보험료가 오른다고 합니다. #1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 변경 국민연금 심의위원회에서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을 7월 1일부터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상한액은 553만 원에서 37만 원 오른 590만 원으로 인상, 하한액은 35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이에 7월부터는 보험료가 월 최대 33,300원 인상됩니다. #2 기준소득월액 조정하는 이유 기준소득월액을 조정하는 이유는 국민연금법에 따라 (시행령 제5조)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의 최근 3년간 평균액 변동률을 반영하여 실제 소득 변화에 대한 보험료를 인상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최근 5년간 변동률이 2019년에는 3.8% 증가한 반면에 올해.. 2023. 6. 10. 냉방비 지원금 6월에 꼭! 신청하세요 5월 16일부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동시에 인상되면서 가구당(4인 가구 기준) 전기요금은 3,000원, 가스요금은 4,400원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고물가 시대에 공공요금 인상으로 많은 분들이 큰 부담을 갖게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표된 대책이 있습니다. #1 에너지바우처 확대 에너지바우처의 지원 대상을 기존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에서 확대해서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중에서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등이 포함된 더위·추위 민감 계층까지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가구당 여름철 에너지바우처 지급 금액을 4만 원 -> 4만 3천 원으로 상향합니다. #2 복지할인 지원 강화 전기·가스요금 복지할인을 받는 기초·차상위계층과 장애인 등 사회배려.. 2023. 6. 7. 중산층에 해당된다면 주목! 앞으로 복지 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 #1 복지국가 구체화의 시작 앞으로 우리나라의 복지제도가 많이 바뀐다고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1년 동안은 지난 정권에서 추진했던 복지 정책의 영향으로 연속될 수밖에 없어서 별다른 큰 변화는 없었지만, 1년이 지난 이제는 본격적으로 복지국가를 구체화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현금 복지는 저소득층에게만, 다른 복지 서비스는 중산층 이상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때 정부는 관리자 역할만 하고, 민간 기업에서 질 좋은 복지 서비스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복지 혜택을 받는 대상자 기준이 더 확대되고, 복지 수준은 더 올라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앞으로 달라지는 복지제도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상 돌봄 서비스, 국민 긴급 돌봄 서비스, 노인맞춤 돌봄 서비.. 2023. 6. 6. 청년이라면 꼭! 신청해야 하는 2가지 정부 지원제도![청년도약계좌/희망 두 배 청년통장] #1 청년도약계좌 이번 정부에서 야심 차게 추진한 청년도약계좌는 6월부터 신청이 시작됩니다. 윤 대통령의 청년정책 핵심 공약으로 70만 원씩 5년 저축하면 정부의 지원금을 더해서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로 소득에 따라 정부지원금의 매칭 비율이 다릅니다. 소득이 낮을수록 많은 지원이 이뤄지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소득이 전혀 없다면 가입이 안 된다는 점도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소득이 총 급여 기준으로 2,400만 원 이하인 경우, 매월 40만 원을 저축하면 매칭비율이 최대 수준인 6%가 적용돼서 매월 2만 4천 원씩 기여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6천만 원~7,500만 원인 경우는 정부 기여금 지원 없이 비과세 혜택만 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는 가입 후 3년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2023. 6.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